자동차 제조업체는 재활용 데이터베이스 개발 계획

8개 자동차 제조업체들에 의해 구축중인 재료 데이터베이스가 향후 오래된 자동차들의 재활용을 촉진합니다. 사용되는 모든 재료들이 중앙 컴퓨터에 저장될 것이라고Russelsheim의 소프트웨어 회사인 EDS가 발표했습니다. EDS의 대변인 Stefan Konig에 따르면，Audi， BMW ， Daimler Chrysler， Ford， Opel， Porsche， Volkswagen， Volvo 등의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이 데이터베이스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30개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들이 그들이 제공하는 컴포넌트 구성에 관한 데이터를 EDS의 데이터베이스에 정기적으로 올릴 것이라고 공표하였다 합니다. 인터넷 기반의 재료데이터 시스템은 언제라도 확장이 가능하며， 데이터 범위는 도료등 차체에 사용되는 재료에 관한 정보로부터 엔진 관련 용액과 시트 소재까지 광범위합니다. EDS와 자동차 제조업체들과의 협력은 2015년까지 자동차 전체 구성물의 95％를 재활용하겠다는 자동차 업계의 자발적인 협약으로부터 출발하였습니다．하지만 이는 제공된 부품 정보가 정확할 때에만 가능합니다．데이터베이스는 올해 말에 3개월간의 시험 단계에 들어갑니다.